:::::::::: [원글] 변지윤 님이 쓰신 글입니다.::::::::::
사장님 안녕하세요!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2인실에 묵었었던 변지윤이예요!
94년생 조그만한 여자애 2명 기억나시나요! 사장님께서 아들분이랑 동갑이라며 엄청 놀라워하셨었는데!!ㅎㅎ
한국에 온지도 벌써 1주일이 넘었네요ㅠㅠ
근데 아직도 마음은 유럽에 있어요ㅋㅋ 공부도 안하고 방황하는 중이랍니다ㅋㅋ
사장님의 그 호탕한 웃음소리가 그리워용ㅠㅠ
친구랑 계속 얘기하는게 마지막 숙소를 정말 잘 잡았다는 거예요!ㅎㅎ
밥도 너무 맛있었고 위치도 최고 시설도 최고 사장님도 최고ㅠㅠ 정말 단점이란 찾아볼 수 없는 숙소였어요.
덕분에 한달동안 쌓였던 여행의 피로를 잘 푼 것 같습니다.
돌아와서도 킴스빌만 계속 생각나네요:-)
언제가 될 진 모르지만 프라하 다시 들리게 되면 꼭 킴스빌로 갈게요!
건강 조심하시구 사업도 번창하시길 바라겠습니다!ㅎㅎ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