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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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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글] 관리자 님이 쓰신 글입니다.::::::::::
|한국에 돌아가셨어요?|
|우리 재석이는 연주공연을 잘 마쳤겠지요?|
|클래식 기타 연주를 한번 들었어야 했는데|바쁘다는 핑계로 비공식적으로 문밖에서 연주 들었습니다. ^^|
|"자식이 뭔지" 란 생각을 다시한번 떠올리게 했던 두분이였습다.|두분을 처음 보는 순간부터 전형적인 한국의 부모님상이셨거든요.|어쩌면 그래서 더 재석이에게 애착이 갔던 것 같네요..제가..|
|아마 두분의 보호아래 재석이는 타인의 부러움의 대상이 될 만한|그런 음악가가 되리라 믿습니다.|
|세분 모두 건강하시고|언젠가 다시 프라하에 오신다면 꼭 들러주시기 바랍니다.|재석이 혼자 와도 괜찮으니 ^^|꼭 다시 오셨으면 좋겠네요..|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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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글] 방효용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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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한 날 터미널 픽업부터 시작하여 도시 관람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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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조식은 사장님, 사모님 중 어느 분의 솜씨인가요? 뭐가 왜 이렇게 맛있는거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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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구시가지의 동화같은 골목과 건물, 창문, 돌바닥, 가로등의 기억은 평생 지니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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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그 며칠 사이에 가까운 곳에 위치한 테스코의 주 고객이 된 것 같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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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레뉴 라는 돼지무릎 고기도
사모님 소개 덕분에 제대로 경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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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시즌인지 전세계로부터 몰려온 많은 인파가 아쉽지만 새벽, 밤의 프라하가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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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음산한 계절에 다시 찾아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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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날 편의를 봐주셔서 끝까지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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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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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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