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콘도 - 킴스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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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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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p>:::::::::: [원글] 관리자 님이 쓰신 글입니다.::::::::::</p>|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p>|<br></p>|몇일이나 지나서야 글을 쓰게 되네요.</p>|죄송해요.</p>|<br></p>|항상 그렇듯이 자유게시판에 글이 올라오면</p>|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기억을 되살리는</p>|버릇이 생겼어요.</p>|한결이도 마찬가지로 기억에 떠올리며 글을 적자니</p>|자꾸 하루이틀 미루게 되더라구요.</p>|<br></p>|인사도 잘하고 말도 조근조근 차분하게 하는 한결이가</p>|참 예뻤어요. (한결이 누나도 그렇구요~)</p>|<br></p>|아직도 마지막날 뒤로 돌아보며 인사하던 두 아이들의</p>|모습이 떠올라요.</p>|하노버에 오실 수 있으면 다시 오신다던 말씀 기억하고 있어요.</p>|한결이를 다시 볼 순 없겠지만 그래도 너무나 반갑게 두분을</p>|맞이 할 수 있어서 기대하고 있어요.</p>|<br></p>|다시 만날때까지 4분가족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p>|한결이 남매에게도 안부인사 해주세요.</p>|<br></p>|감사합니다.</p>|<br></p>|<br></p>|<br></p>|:::::::::: [원글] 한결엄마 님이 쓰신 글입니다.::::::::::</p>|사장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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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시죠?  한결이 엄마예요...  아직 일주일 밖에 안되서 기억하시죠?|</p>
|킴스빌 덕분에 너무 편안히 잘 지내다 왔어요. |</p>
|아이들도 남편도 프라하의 기억이 좋습니다. 숙소 잘 잡았다고 폭풍칭찬 받았어요.|</p>
|위치도 가까워서 돌아다니기도 너무 좋았구요, 아침마다 주시는 아침밥 덕에 저녁까지 든든히 다녔어요.|</p>
|나중에 힐튼으로 옮기고 나서 저 빼고 세명이서는 입이 대빨 나왔어요. ㅋㅋㅋ (한국사람은 밥을 먹어야 한다면서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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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도 프라하의 잔상이 남아 있습니다. 제대로 준비없이 갔던 여행이라 어설플까 걱정했었는데|</p>
|첫날 프라하 지도 과외로 열흘 내내 좋았어요.|</p>
|남들은 체코에서 무슨 열흘씩이냐고 했었는데 1박 2일 체스키 빼고, 하루 드레스덴 빼고 나니 돌아오는날 공항에서 더 머무르지 못한거에 아쉽더라구요.|</p>
|하반기에 독일에 다시가게 될 일이 생길지 몰라요.|</p>
|그때 꼭 킴스빌에 다시 갈께요. 모쪼록 다시 뵐때까지 건강히 계시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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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한식 눈높이가 높아졌어요. |</p>
|엄마도 킴스빌 이모님처럼 맛나게 해달래요. 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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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도 건승하시길 기원할께요. ^^ |</p>
|건강하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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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슬&한결 엄마 드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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