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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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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글] 관리자 님이 쓰신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
|이름때문에 두번째로 혼동을 한 사례자세요.|당연 남자분이라 생각하고 카톡으로 한참을 얘기했네요.|그러면서도 역시 한국남자분들(특히 서울쪽-이것도 제 생각)은|말투가 예쁘다니까 상상하면서 글을 썼어요 ^^|
|첫번째 사례자는 병문씨-당연 남자분이라 착각-|
|저희도 똑같아요.|첫인사에서 반갑게 저희를 맞아주시면 저희도 가시는 날까지|즐겁답니다.|저희집 특성상 아침식사때와 특별한 이야기거리가 없으면|만나기 힘든 구조라 서로 긴 대화를 나눌 기회가 많지 않아요.|그게 저희도 아쉽구요.|
|특히 이번에 이야기거리가 된 허리통증이란 녀석때문에|이것저것 얘기가 많았어요.|아이들얘기 노후얘기...|
|지금은 허리 괜찮아지셨는지요?|
|결코 가깝지 않은 거리라 두번 만나기가 힘든데|담에 혹 자녀분들과 함께 오신다면 즐기시진 않으시지만|맥주라도 한잔 같이 나눴으면 좋겠어요.|
|추석 잘 보내시고|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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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글] 이정문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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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정문입니다^^||
지난 9월3일부터 9일까지 묵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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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에 가기 전부터 카톡으로 이것저것 물어볼때도 친절함이 묻어나오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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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한 날..사장님께서(말투도 참 친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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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를 펼치시며 여행지정보와 맛집도 친절하게 알려주시고(그 맛집중 킴스 빌 옆 우 베이보두만 못가봤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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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날 정성스럽게 준비하신 조식을 직접 가져다 주시는 사모님을 처음 뵈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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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얼굴로 "남자인 줄 알았다"며 인사를 하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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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감도 풀어줄 뿐만 아니라, 훨씬 친근하게 느껴졌답니다..(제가 ㅎㅎ 낯가림이 조금 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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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조식을 가져다 주시면서 그날 그날 일정과 지난 날 여행후기(?)등등을 물어봐주시는 그 짤막한 시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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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느끼는 "정"이라는 걸 충분히 느끼게 만들어주셨네요..그래서, 저도 편하게 얘기를 나눴던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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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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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허리가 계속 아파서 쩔쩔 맨다는 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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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찜질기, 약, 바르는 연고 등등...가족처럼 걱정해주시고, 먼저 손내밀어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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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감동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고마움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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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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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여유를 만들어서..사모님과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고 돌아왔으면 더 좋았을것을..하는 아쉬움이 남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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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쉬움은...다음에 체코를 갈 수 있는 희망으로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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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신 사장님과 사모님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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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여행이 더더욱 즐겁고 행복한 추억으로 가득 안고 돌아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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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진심을 다해서 대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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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절로 번창하실 수 밖에 없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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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음을 기약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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