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셨어요?
401호에서 머무셨던 가족 맞으시죠?
아침 식사 갖다 드릴때마다 함박웃음으로 맞아주시던 두분 얼굴이 선합니다.
마지막날 공항 가는 차에서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소를 주셨죠?
그렇지 않아도 공항 차량 배웅 해드리고 집에와서 저희 와이프에게 영승님 가족 얘기를 한참 했었습니다.
타인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시는 분들이라고 말이죠..^^
아마 따님도 그런 부모님의 영향으로 미소가 아름다운 어여쁜 아가씨로 자라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항상 행복한 가정이 되시라 저희가 멀리서 기원해 드리겠습니다.
따뜻한 인연으로 오래도록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원글] 황영승 님이 쓰신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