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누님 잘 계셨죠?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2063
작성일 : 2014년 8월 15일 00:09:37
첨부파일 : 없음

갑작스러운 방문에 짐짓 놀랐지만 3년전과 똑같은 느낌으로 다시뵈니 너무 반가웠습니다.

여전히 매력적이시고 활기차 보이시던데요?

그게 누님만의 매력이 아닐까요?

누님에게선 자유로운 영혼의 짚시여인 향기가 납니다.

3년전에도 그걸 느꼈었는데 이번에도 역시 그랬습니다.


언젠가 문득 누님이 다시 벨을 누르고 찾아오실날을 기다리겠습니다.

저희 부부 항상 이자리에 있겠습니다.


누님 항상 행복하세요.



:::::::::: [원글] 수니샘 님이 쓰신 글입니다.::::::::::

|쥔장님 두분 모두 안녕하시지요?

|삼년전 친구들과 , 몇일 전  언니 형부와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킴스빌에서 보내고 온 수니샘입니다.

| 

|삼년전 일이었는데도 엊그제 만난듯한걸 보면 마음 한 켠에  자리하고 있었나봐요..

|그때는 혼자만 알기엔 너무 안타까워 여기 저기 홍보하고픈 마음이 가~득했는데..

|요번에 뵈니 저 같은 사람이 많았었는지 튼튼한 기반이 닦여진 킴스빌을 보니 제 마음이 뿌듯하더군요..

|두분의 그 정성과 마음을 누가 모를 수 있을까요..

| 

|모든게 여행자에게 완벽하게 세팅된 숙소..

|거기에 더 해진 두 쥔장님의 정성스러운 마음 씀씀이까지..

| 

|감사드립니다..

|모든걸요..

|두 분이 계시기에 편안한 마음으로 또 가게 될것같아요..

|늘 건강하세요..

|그 밝은 미소가 또 그립습니다.

|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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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깊은 감사를드립니다.
내년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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