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프라하 여행을 마치고 다시 독일 뮌헨으로 떠나는 날이 되었네요.|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인터넷이 될때 몇자 적어봅니다.|후에 남들이 민박을 선택할때 도움이 될까 해서요..| |우선 위치가 시내중심에 있어서 어디든지 이동하기 너무 좋고 바로 건물뒤에 유명한 족발집(한국 여행책자에 나오는)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족발도 너무 맛있어서 저희는 한번은 식당에서 한번은 포장해서 숙소에서 먹었습니다. |또한 민박 내부시설은 끝내줍니다.. 모든 시설인 호텔처럼 갖추어져 있고 더 좋은 것은 한국 콘도처럼 냉장고, 가스렌지 기본 그릇 등 식사도구들이 있어 직접 해먹을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 |그리고 아침 마다 배달해주시는 식사는 매일 신선한 재료로 해주시는 맛있는 음식이라 배불리 맛있게 먹을수 있었습니다...|지난번 파리갔을때 너무 실망를 해서 기대는 안했는데...뜻밖에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친절한 부분 원장님도 너무 좋았구요....| |아쉬운 점은 주차장이 없어서 매일 5유로의 노상주차비를 지불하는 건데 이건 이 민박집만의 문제는 아니고 프라하 전체가 주차장을 갖춘 집을 찾기 힘드니 감수해야 할듯 하나, 주인아주머니가 매일 주차티겟 끊어서(매일 새로 티켓을 발급받아서 바꾸어 주어야 하는듯,) 직접 바꾸어 주시고 너무 편하게 있었습니다.| |다음에 프라하 오시고 싶다는 분이 계시면 반드시 추천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