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장님,
|한달전쯤 2인 빌라에 묵었던 박병민입니다.
|(체크인 하던날 길 헤매서 KFC에서 카톡드렸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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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간의 여행을 마치고 지난주에 귀국해서 정신좀차리고
|이제야 글을 올려봅니다. 여행 후반부에 돌이켜보니,
|킴스빌이 가장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숙소였어요!
|(하필 그런 숙소를 가장 처음에 묵어서 고생좀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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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실텐데 친절하게 루트도 짜주시고,
|일정에 맞춰 아침 챙겨주시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추천해주신 집 근처 전통식당의 꼴레뉴는 아직까지도
|생각나요 ㅠㅠ 그때 먹다먹다 결국 남겼는데 그래서 더 생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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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프라하에 갈 수 있는 기회가 또 생긴다면
|그때도 킴스빌에서 묵고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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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그런 날이 또 올 수 있도록 열심히!!
|사장님 가족분들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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