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름만 들어도 아하 !! 병만씨 ??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2070
작성일 : 2015년 9월 24일 03:21:55
첨부파일 : 없음

안녕하세요 ^^


우리집에 다녀간지 한참 된 것 같은데 이제야 한국가서

짐 풀었다니.. 내 기억으로는 까마득해요..


나도 모르게 병민씨 신랑보고 병만씨라고 불렀는데 알고 봤더니

신랑이름이 아니고 신부이름이라 더 놀랐어요 ^^

그러면서 병민씨 보면서도 병만씨라고 불러서 미안했어요.


2박이란 짧은 일정을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다닌다고

엄청 힘들어 했었는데 그래도 즐거워 하는 두분 모습보면서

" 젋음이 좋구나 ~~  신혼이 좋구나 ~~ " 했어요.


행복하고 행복한 시간들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고

담에 기회되면 또 만나요 ^^


고마워요






:::::::::: [원글] 박병민 님이 쓰신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사장님,

|한달전쯤 2인 빌라에 묵었던 박병민입니다.

|(체크인 하던날 길 헤매서 KFC에서 카톡드렸던..)

|3주간의 여행을 마치고 지난주에 귀국해서 정신좀차리고

|이제야 글을 올려봅니다. 여행 후반부에 돌이켜보니,

|킴스빌이 가장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숙소였어요!

|(하필 그런 숙소를 가장 처음에 묵어서 고생좀했네요ㅠㅠ)

|바쁘실텐데 친절하게 루트도 짜주시고,

|일정에 맞춰 아침 챙겨주시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추천해주신 집 근처 전통식당의 꼴레뉴는 아직까지도

|생각나요 ㅠㅠ 그때 먹다먹다 결국 남겼는데 그래서 더 생각나요..

|또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프라하에 갈 수 있는 기회가 또 생긴다면

|그때도 킴스빌에서 묵고싶네요! ㅎㅎ

|꼭 그런 날이 또 올 수 있도록 열심히!!

|사장님 가족분들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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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에서 멋진 휴가 보냈습니다
사장님. 덕분에 잘 지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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