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 파리 두 도시 모두 연인의 도시인지라 아마 혼자 적적하지 않으셨을까 생각되네요. ^^
직업상 두 도시를 카메라로 담아가지고 가고 싶은 욕구를 느끼셨을텐데... 어땠나요?
방종혁님의 추억의 일부분에 킴스'빌이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저희는 충분히 보상을 받았습니다.
서비스업이 이런맛에 하며 이런보상이 저희를 더 채찍질을 하게 만드며 또한 당근도 주는 셈이죠.
휴식이 필요하고 프라하가 다시 보고프다면 언제던 환영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영상 많은 시청자분들께 주시길 바랍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 프라하에서 -
:::::::::: [원글] 방종혁 님이 쓰신 글입니다.::::::::::
| | |안녕하세요|지난 16일부터 4박했던 방종혁입니다.| |귀국하자마자 바로 추석이라서 이렇게 연휴 끝내고 인사 남깁니다.| |킴스빌에서 지낸 기간이 너무 좋았습니다.|첫날 사장님께서 해주신 오리엔테이션 덕분에 투어 계획 잡기 너무 좋았습니다.|그리고 체스키크룸로프 관광도 별 걱정없이 잘 다녀왔습니다.|프라하나 체스키 둘 다 눈 호강을 제대로 했습니다.| |휴가 마치고 회사들어오니까 제 페이스북에서 본 숙소가 너무 부러웠다는 인사도 들었습니다| | |아침 식사에서부터 낮 투어 마치고 저녁에 시내 구경하고 돌아와서 |프라하 전통 족발도 맥주와 함께 맛있게 먹었구요,|안락한 숙소에서 여독을 충분히 풀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파리에서 2박한 숙소를 보자마자 바로 프라하 생각이 날 정도였으니까요.|앞으로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오스트리아와 체코를 차 렌트해서 돌아보고 싶은데|그때에도 킴스빌에서 사장님과 인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그럼 안녕히 계시구요,|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