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16일부터 4박했던 방종혁입니다.
귀국하자마자 바로 추석이라서 이렇게 연휴 끝내고 인사 남깁니다.
킴스빌에서 지낸 기간이 너무 좋았습니다.
첫날 사장님께서 해주신 오리엔테이션 덕분에 투어 계획 잡기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체스키크룸로프 관광도 별 걱정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프라하나 체스키 둘 다 눈 호강을 제대로 했습니다.
휴가 마치고 회사들어오니까 제 페이스북에서 본 숙소가 너무 부러웠다는 인사도 들었습니다
아침 식사에서부터 낮 투어 마치고 저녁에 시내 구경하고 돌아와서
프라하 전통 족발도 맥주와 함께 맛있게 먹었구요,
안락한 숙소에서 여독을 충분히 풀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파리에서 2박한 숙소를 보자마자 바로 프라하 생각이 날 정도였으니까요.
앞으로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오스트리아와 체코를 차 렌트해서 돌아보고 싶은데
그때에도 킴스빌에서 사장님과 인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시구요,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