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희씨 잘 지냈어요?
기억이 새록새록해요.
우리가 나눴던 카톡을 보니
매일 같이 '밥 주세요 ~~' 란 글만 남아 있네요 ^^
카드 인출로 여기저기 뛰어 다닌 기억도 나구요~
망각의 동물이긴 하지만 가끔 각인시켜줄 만한
사건이 있으면 기억을 더듬고 더듬으면 한두가지는 건지는거 같에요.
계절이 두번이나 바뀌어 가고 있는데
이렇게 생각해줘서 글도 남겨주시고
너무 고마워요..
2세는 아직?
계획이 있으면 2세는 빠를 수록 좋은거 같에요.
경험상 ^^
담엔 2세랑 같이 예쁜 프라하를 보러 왔씀 좋겠어요.
항상 건강하구요 ~~
담에 만나요..
:::::::::: [원글] 손주희 님이 쓰신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