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참 오래 간만에 늦은 후기를 올립니다.|저는 작년|10월 22-25일까지 묵었던 정희선입니다.|킴스빌에 도착시간이 넘어서 전화했는데 왜 안 받았냐는 질문에|전 여행 다닐때 핸드폰을 가지고 다니지 않습니다라 말씀에 |이런게 정말 여행이지 라고 말씀하셨던 사모님 |여자 혼자 왔다고 걱정하시던 모습이 선하네요.|언니 선물로 크리스탈을 사야했는데|어느 곳에서 사야할지 고민할때 조언해주시고|프라하에서 선물 마뉴아팍??|식구들이 엄청 좋아했어요|10월 25일이 썸머 타임이 끝나는 날이라|아침에 서로 썸머 타임 종료일을 몰라 깜짝 놀랐던 일|이 글을 쓰면서도 그 때의 일이 생각나 그립네요.|가는날 춥다고 걱정하시던 모습에 제가 꼬옥 안아드렸던 모습.|프라하 다시 또 가고 싶네요.( 3년안에 세째 언니와 3번째 프라하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내년 추석때 여동생과 동생 친구가 프라하로 여행을 갑니다.|제가 이곳으로 꼬옥 가라고 했어요.(내년 추석에도 운영하시죠??)|혹시 제 동생이 혼자 갈지도 모르겠어요. |제 동생이 아주 심한 길치라 걱정됩니다.| |다음주가 추석이네요.|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제가 프라하갈때마다 얼굴을 뵈었스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