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녕하세요, 이정문입니다^^| 지난 9월3일부터 9일까지 묵었던~~~~|체코에 가기 전부터 카톡으로 이것저것 물어볼때도 친절함이 묻어나오셨는데..|도착한 날..사장님께서(말투도 참 친절하세요^^)|지도를 펼치시며 여행지정보와 맛집도 친절하게 알려주시고(그 맛집중 킴스 빌 옆 우 베이보두만 못가봤네요.ㅠ)|그 다음날 정성스럽게 준비하신 조식을 직접 가져다 주시는 사모님을 처음 뵈었을때..|웃는 얼굴로 "남자인 줄 알았다"며 인사를 하시는데..|긴장감도 풀어줄 뿐만 아니라, 훨씬 친근하게 느껴졌답니다..(제가 ㅎㅎ 낯가림이 조금 심해서.)|매일 매일 조식을 가져다 주시면서 그날 그날 일정과 지난 날 여행후기(?)등등을 물어봐주시는 그 짤막한 시간들이|외국에서 느끼는 "정"이라는 걸 충분히 느끼게 만들어주셨네요..그래서, 저도 편하게 얘기를 나눴던거같아요..|특히나..|신랑이 허리가 계속 아파서 쩔쩔 맨다는 얘기에..|허리 찜질기, 약, 바르는 연고 등등...가족처럼 걱정해주시고, 먼저 손내밀어주셔서..|그 감동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고마움을 느꼈습니다^^|다시 한번 감사해요~~~~^^| |조금 더 여유를 만들어서..사모님과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고 돌아왔으면 더 좋았을것을..하는 아쉬움이 남는데..ㅎㅎ|이 아쉬움은...다음에 체코를 갈 수 있는 희망으로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친절하신 사장님과 사모님 덕분에..|체코 여행이 더더욱 즐겁고 행복한 추억으로 가득 안고 돌아왔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진심을 다해서 대하시면..|저절로 번창하실 수 밖에 없을듯합니다^^| |또 다음을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