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월27일부터 2월1일까지 지내다가 간 신현주에요~

예전에 체코에 와본 적이 있어서 홈페이지에 있는 사진을 보고 쉽게 찾아 갈 수 있었어요~

사장님께서 지도를 보며 이곳 저곳을 알려주시고 특히 수도원의 도서관 추천은 정말 마음에 들었답니다~ㅎㅎ

몰랐다면 정말 아쉬울 뻔 했어요ㅎㅎㅎ사진으로도 찍을 만 한 곳이더라구요!!

사장님께서 지도로 알려주신 길 대로 따라 가니 쉽게 다닐 수 있었어요~ㅎㅎ

매일 아침마다 방까지 따뜻한 식사를 들고 와주셔서 정말 감동이었어요~ㅠㅠ

체스키, 드레스덴 일정도 미리 알려드려 평소보다 일찍 식사를 주신 것도 정말 감사했어요ㅠㅠ

제가 여행을 정말 많이 다녀봤지만 이렇게 친절한 숙소는 처음이어서 더 오래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환전소도 바로 옆에 있어서 편했고, 하벨 시장도 바로 옆에 있고, 어디든 걸어서 쉽게 갈 수 있어서 너무나도

완벽한 숙소였어요!ㅎㅎ너무 추울 때는 잠깐 숙소에 와서 쉬기도 하고ㅎㅎㅎ

한국 돌아가는 날에도 1층까지 무거운 짐을 들고 기다려주시고 죄송하고 너무 감사했어요^^

한국에 와서 바로 글을 남기고 싶었는데 일을 하다 보니 이제서야 쓰게 되었네요...

정말 체코 여행을 너무나 편하고 행복하게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다음에 체코에 또 가게 되면 꼭 다시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