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지난 주 일주일 동안 203호에서 쉬었던 여자 둘 김현희 입니다..
여름 휴가철엔 많은 분들이 왔다 가셔서 기억도 힘드실 것 같아요. ㅋ
오는 길에 못 뵙고 와서 아쉬워서 인사 드리고 싶어서요.
걱정 가득으로 한인민박에 머물렀는데 ‘이러면 호텔 안 가지’로 결론 내리고 왔어요…
일정도, 조식도 너~무 잘해 주셔서 정말 맘 편하게 잘 지내다 왔거든요.
교회도 가깝고 좋은 곳을 알려주셔서 감사했어요..
생각했던 날씨보다 좀 더워서 아쉬운 부분이 많아 시원한 계절에 꼭 다시 가려구요..
음…왠지 머지 않은 시간에 다시 뵐 것 같아요^^
기억이 잘 나지 않으시더라도 아는 척 해주세요~ㅋㅋ
또 뵐 때까지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