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몇일전부터 급떨어진 날씨로 감기가 오려고 하네요.
내일 지나면 30도가 예상된다는 예보가 있기는 하지만
와봐야 알 수 있는 유럽 날씨구요^^
체크인 하시는 날까지 호텔 취소때문에 노심초사(왕소심)한 걸 생각하면
아쉽기도 하지만 너무 잘 계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그래도 체스키에서의 사건을 해결해 준 덕분에 조금 어깨 으쓱했구요.
식사때 항상 웃으며 맞이해주는 혜진씨와 선영씨가 좋았어요.
감사드려요.
담에 또 오시면 그땐 더 친근한 우리가 될 것 같아요.
항상 건강과 행복하세요.
선영씨께도 안부전해 주세요 ^^
:::::::::: [원글] 혜진 님이 쓰신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