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28~10/3일까지 102호에서 지냈던 최희영이에요.|저는 여행다니면 잠자리랑 화장실이 중요해서 혼자가도 항상 호텔만 다녔는데|같이가신 동행분이 민박도 한번 알아보자고 해서 화장실도 별도고 룸도 독채로 쓸수 있는|킴스빌을 예약 하게 되었는데 정말 탁월한 선택..| |프라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대만큼 좋았던 기억은 별로 없고 아침마다 맛있게 차려주신 한식과|너무 좋으신 사장님내외분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네요..| |퇴실하는날 택시기다리는거 창문밖으로 바라봐주신 사모님,,,그날 택시는 역시나 사모님 말대로|일방통행 표지판 있는쪽에서 기다리고 계셨다는,,,ㅎㅎㅎ| |암튼 덕분에 프라하 5박 편하게 지내다 올 수 있었구요. |프라하는 성수기때는 절대 다시 안갈거고 사람없는겨울에??가서 모나리흐?ㅋㅋㅋ거기가서 티본스테이크 혼자 다 먹고 오려고요. 진짜 인생 스테이크등극 ㅋㅋ| |와서 생각해보니 같이 사진이라도 찍고 올걸 하는 아쉬움도 들긴 하는데 다음이 있으니까요..|저 까를교 다리에 그 강아지 궁뎅이 만지고 왔으니까 꼭 다시 갈겁니다. |그때까지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