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프라하에서의 기억은 킴스빌이 8할 ㅎㅎㅎ
작성자 : 최형 조회수 : 2024
작성일 : 2017년 10월 11일 09:22:16
첨부파일 : 없음

안녕하세요 9/28~10/3일까지 102호에서 지냈던 최희영이에요.

저는 여행다니면 잠자리랑 화장실이 중요해서 혼자가도 항상 호텔만 다녔는데

같이가신 동행분이 민박도 한번 알아보자고 해서 화장실도 별도고 룸도 독채로 쓸수 있는

킴스빌을 예약 하게 되었는데 정말 탁월한 선택..


프라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대만큼 좋았던 기억은 별로 없고 아침마다 맛있게 차려주신 한식과

너무 좋으신 사장님내외분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네요..


퇴실하는날 택시기다리는거 창문밖으로 바라봐주신 사모님,,,그날 택시는 역시나 사모님 말대로

일방통행 표지판 있는쪽에서 기다리고 계셨다는,,,ㅎㅎㅎ


암튼 덕분에 프라하 5박 편하게 지내다 올 수 있었구요.

프라하는 성수기때는 절대 다시 안갈거고 사람없는겨울에??가서 모나리흐?ㅋㅋㅋ거기가서 티본스테이크 혼자 다 먹고 오려고요. 진짜 인생 스테이크등극 ㅋㅋ


와서 생각해보니 같이 사진이라도 찍고 올걸 하는 아쉬움도 들긴 하는데 다음이 있으니까요..

저 까를교 다리에 그 강아지 궁뎅이 만지고 왔으니까 꼭 다시 갈겁니다.

그때까지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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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입니다ㅎ 잘 머물다 갑니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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