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도 프라하 여행을 추억삼아 생각하다가 뒤늦은 후기를 남기러 왔어요~
다른 많은 분들도 저처럼 추억놀이 하고 계신듯 뒤늦은 후기들도 많이 보이네요^^
저희는 2017년 5/4~5/12까지 묵었던 신혼부부에요
킴스빌에서의 첫날 ^^ 갑자기 방이 업그레이드가 되는 행운을 갖게 되었고 그렇게 더 기분좋은 여행이 되었어요
총 6박을 했던 것 같네요~ 중간에 잠시 체스키, 할슈타트, 오버트라운을 다녀온것 빼면요~ ^^
그동안 짐도 맡아주시고 감사했습니다~
처음으로 저희 부부가 자유여행이라는 걸 해봤는데
사장님의 친절한 설명으로 교통편과 먹어봐야 할 음식들, 맛집들도 제법 잘 찾아다니며
휴식같고 편안한 여행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아 그리고 훌륭한 조식도! 여행하는데 큰 힘이 되었어요
부모님을 모시고
프라하에 가보려고 합니다 ~ 당연히 킴스빌로요 ^^ 킴스빌이라면
부모님도 만족하실 최고의 여행이 되실듯 하네요~ 제가 받은 느낌 그대로 ^^
내년에 꼭 뵙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건강하시고 매일이 행복한 날 보내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