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월 4일~8일까지 친정엄마, 올케와 함께 방문했던 이지연입니다.
(덕분에 두 아이들은 남편이 아주 잘 돌보고 있었어요.~^^)
짧은 일정으로 다녀와서 아쉬움도 많았지만
프라하를 더욱 알차게 즐길수 있었던 건 킴스빌덕분이었어요.
친절하신 사장님 내외분, 최적의 위치, 맛있고 정성이 담긴 조식, 편리하고 편안한 숙소....
사실 프라하도 그립지만,
하루 일정이 끝나고 숙소에서 마시던 맥주
동틀때 창밖 풍경을 보며 마시던 모닝커피
숙소 테이블에 앉아 수다떨던 기억....
이런 추억들이 더 그립습니다.~^^
프라하를 다녀온 뒤 엄마께서 킴스빌 다시 한번 꼭 가고싶다는 말씀 자주 하세요.
아이들이 더 크면 그땐 조금 더 여유있는 일정으로 킴스빌에 머물며 프라하를 보고싶네요.
프라하의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다음에 다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