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재은씨..답글이 너무 늦어버렸네요..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2019
작성일 : 2018년 5월 27일 02:09:39
첨부파일 : 없음

4년만인데도 얼굴이 어렴풋이 기억이 나니..

그래서 더 반갑고 더 정겹고 더 편안한 것 같에요.

한결같은 마음은 우리뿐만이 아니고

다시 저희를 찾아주시는 분들도 똑같은 마음일거란 생각에

예약하실때부터 저희는 마음이 편안하답니다.


날씨가 좋았다 나빴다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웃는 모습으로

프라하를 즐겨주셔서 참 좋았네요.

언니의 해맑은(?) 모습은 더 인상적이였어요 ^^


어디서 어떻게 어떤 사람들을 다시 만나든

항상 재은씨와 재은씨 언니의 웃는 모습은

모든 사람들에게 편안함을 안겨줄거에요.


담에 부모님들도 뵈었으면 좋겠네요 ^^

이러다 재은씨 가족분들을 모두 뵙게 되는 것은 아닐런지..


한국 보다는 아니겠지만

여기도 날씨가 더워지고 있네요.

더위 지치지 말고

항상 화이팅 하세요.


다시 만나길 빌며

프라하에서 띄웁니다.






:::::::::: [원글] 김재은 님이 쓰신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5.2 ~ 5.7일까지 203호에서 머물다 온 김재은입니다.

|

|이번에도 막 정신없이 여행오다보니 제대로 준비한게 없었는데..

|지도로 다 알려주셔서ㅋㅋㅋ또 편하게 여행했습니다!

|정말 덕분에 너무너무 즐겁게 지내다 왔어요~

|

|저희 언니도 너무 편하게 내 집처럼 지내다 왔다고 좋아하더라구요~

|그리고 늘 챙겨주시는 조식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_|

|4년만의 재방문에도 여전히 편하고 즐거운 행복한 기억만 안고 돌아왔네요!

|일주일 밖에 안됐는데 벌써부터 그리워요... 흙

|

|다음번엔 부모님과 함께 재방문을 또 기약해봅니다..+_+

|

|항상 건강하시고 잘 지내세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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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잘 쉬다 왔어요!
프라하와 킴스빌... 많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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