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셨어요?
한국은 벌써 무더위다 장마다 하는데
프라하는 잠시 일주일동안 초겨울을 경험한 듯 합니다.
비도오고 하는 통에 저희 손님들 관광은 제껴두고
아침부터 옷 사러 쇼핑을 가시곤 했네요 ^^
오늘부터 해도 보고 딱 좋은 프라하 날씨가 됐어요.
너무 짧은 일정의 프라하라 제가 더 많이 아쉬웠어요.
궁금하신 것도 많으시고 보고싶은 것도 더 한 많으셨을거에요.
꼭 다음에 아이들 데리고 오신다고 약속하고 가셨으니
그 약속 지키시길 믿습니다.
아마도 오셔서 프라하 보신 시간보다 카톡으로 전한 우리들의
메신저들이 더 많은 프라하의 정보를 공유했으리라 짐작되어 지네요.
다음에 오실때는 이번여행의 아쉬운 프라하를 만킥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더운날씨 모두들 조심하고
행복하세요 ^^
감사합니다.
:::::::::: [원글] 현주 님이 쓰신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