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라하 킴스빌에 2019.4.25~28일 숙박했던 부부인사드립니다| |프라하를 시작으로 체스키 - 짤츠 -할슈타트- 비엔나를 거쳐 무사히| | 서울로 돌아와 몇자적습니다| |프라하의 시간들은 정말 잊을수 없는 시간들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추웠던 프라하| |미리 알았보고 준비했지만 겨울같았던 프라하는 사장님의 머플러가 최고였어요| |아침마다 준비해주신 조식도 맛있었고| |마지막날 추천해 주신 곳은 정말 최고의 경치로 대박이였거든요| |한국인들이 잘 가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성 이름이 지금 잘 기억나지 않지만 프하하를 가시는 분들은 꼭 프라하성뿐만 아니라 이곳이 더 멋진 곳이란걸 알리고 싶네요| |저희가 떠날때 선물로 주셨던 머풀러| |선물받으시고 사용도 하지 않았던 머풀러를 주셔서 여행내내 감사했습니다| |킴스빌에서 만난 어느 부부는 할슈타트에서| |모녀분은 짤쯔부르크에서 만나게 되면서| |정말 세상은 넓고도 좁다는 것을 알게 하는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프라하의 아침, 너무 편한 위치에 있었던 킴스빌의 아파트 | |사장님의 친절함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