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프라하의 머풀러
작성자 : 최혜선 조회수 : 2093
작성일 : 2019년 5월 10일 11:41:47
첨부파일 : 없음

안녕하세요?


프라하 킴스빌에 2019.4.25~28일 숙박했던 부부인사드립니다


프라하를 시작으로  체스키 - 짤츠 -할슈타트- 비엔나를 거쳐 무사히


 서울로 돌아와  몇자적습니다


프라하의 시간들은 정말 잊을수 없는 시간들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추웠던 프라하

 

미리 알았보고 준비했지만  겨울같았던 프라하는 사장님의 머플러가 최고였어요


아침마다 준비해주신 조식도 맛있었고


마지막날 추천해 주신 곳은 정말 최고의 경치로 대박이였거든요


한국인들이 잘 가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성 이름이 지금 잘 기억나지 않지만 프하하를 가시는 분들은 꼭 프라하성뿐만 아니라 이곳이 더 멋진 곳이란걸 알리고 싶네요


저희가 떠날때 선물로 주셨던 머풀러


선물받으시고 사용도 하지 않았던 머풀러를 주셔서 여행내내 감사했습니다


킴스빌에서 만난 어느 부부는 할슈타트에서


모녀분은 짤쯔부르크에서 만나게 되면서


정말 세상은 넓고도 좁다는 것을 알게 하는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프라하의 아침, 너무 편한 위치에 있었던 킴스빌의 아파트


사장님의 친절함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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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최고였습니다!!
잘 계셨어요? 지금은 추웠던 이곳이 그리우실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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