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부모에게 자식은 ?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2050
작성일 : 2019년 5월 19일 03:17:01
첨부파일 : 없음

안녕하셨어요^^


너무 일찍 예약을 하셔서

중간중간 혹시나 일정 변동이 있으실까 걱정반 우려반으로

기다렸던 가족분들이셨어요 ^^

모르셨지요?


해 바뀌기전에 예약하신 분들도 연락한번 하지 않으시고 오시는 분들도

계시긴 하지만 유난히 유진씬 한번씩 생각이 나더라구요.

이유는 아마도 한번에 모든 걸 결정지어주셔서가 아닐까 싶어요 ㅎㅎ


부모가 되고보니 자식자랑이 행복중에 으뜸이더라구요.

아버님의 자랑은 아마도 저와 같은 마음이지 싶어요.

말씀하시면서 저절로 입가에 미소짓던 모습 만큼이나 자랑에 깊이는 

뭘로도 대신할 수 없는거구요.

자랑하고 싶은 자식들이 있다는 건 정말로 큰 복중에 하나 일 거에요.


계시는 내내 날씨가 좋지 않아서 걱정했는데

항상 웃는 얼굴로 아침을 맞아 주셔서 감사했고

특히 아버님의 아침식사 시간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너무 잘 드셔주셔서..


첫날의 케리어 사건만 아니였으면

최고의 프라하 여행이 아니였나 싶어요.


더운 날씨에 가족분들 건강 잘 챙기시구요.

다음기회에 또 만나뵙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원글] 전유진 님이 쓰신 글입니다.::::::::::

|진짜!! 킴스빌 덕분에 편하게 여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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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서비스도 정말 잘 되어있어서 불편함도 없었고

|사모님 음식솜씨가 너무 좋아서 아침마다 정말 칭찬하면서 먹었어요

|

|오스트리아 투어도 부모님이 좋아하셔서 신청하길 잘했다는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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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분도 친절하고 단독투어라 저희가족 속도에 맞춰서 여행하니깐

|그것도 만족스럽더라구요~

|

|숙소에서 멀어봤자 15분이내에 모든게 있어서 다니기도 편했습니다.

|

|다음에 프라하 여행오게 되면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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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최고였습니다!!
프라하의 머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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