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초에 체코 여행을 하면서 킴스빌을 이용했는데
어느덧 1년이 지났네요.
중간에 유로자전거 나라 투어를 다녀와야 해서
짐도 맡기고 귀찮게 해드렸는데
친절한 배려로 무사히 여행을 잘 마칠수 있었습니다.
요즘 코로나 시국을 맞이해서 모두가 힘들지만
특히나 여행업 종사자 분들이 많이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한국 관광객이 끊겨서 여러모로 힘드실텐데
힘내시라고 응원하고 싶습니다.
조만간 이 지긋지긋한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다시 킴스빌을 이용하고 체코와 주변 나라들을 여행하고 싶네요.
부디 가족분들 모두 평온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